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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대평저수지서 익사자 1명 발생
양평소방서, "낚시대 건지려다 변을 당한 것" 추정
김진성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29일(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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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지난 7월 25일 오전 7시 26분경 지평면 대평리 대평저수지에서 낚시 중 낚시대를 건지려다 1명의 익사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소방서는 신고 접수 즉시 구조대와 지역 소방대 13명을 출동시켜 1시간 30여분 만에 김모씨(35,서울 중랑구)를 물가에서 13m 들어간 수심 3.5m에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구조당시 김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말했다.
이날 사고는 낚시대가 떠내려가 수영에 자신 있다며 낚시대를 건지러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낚시터 바닥에 많은 벌과 계속되는 소나기로 수중 시야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손으로 더듬어 수색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준비운동 없이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수영에 자신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주변 상황 및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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