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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여주군 방문
가남면 삼군리 모 식당서 여주 농업인과 간담회 마련
김춘석 군수, 농업발전 및 농업인 생활향상 지원 요구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20일(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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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석 여주군수가 정부의 농업 관련 서민안정 정책과 관련 여주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참석한 가운데, 가남면 삼군리 한 식당에서 여주 농업인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강 차관보는, “최근 한국 경제가 빠르게 경기를 회복 중인데 비해 농어민을 비롯한 서민들께서 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현장을 방문, 애로점을 직접 파악해 농(서)민 체감 경기 상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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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함께 한, 여주군농업인단체협의회 조창준 회장은, “축산 사료 대부분을 수입하는 마당에서 남는 쌀을 사료화 한다는 정부 정책을 환영한다”며, “쌀 산업특구 여주 명성에 걸맞는 정부 지원책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회장 외에도 새농민도지회 최동근 지회장, 한농연 이천연합회 한관수 회장, 여주군한여농 홍만기 회장, 여주군 농촌지도자회 신재경 회장, 그리고 여주읍 노규인 강천면 이남주, 이성배 씨 등 농업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과잉 생산되는 쌀 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장기대책과 여주 쌀 고급화 사업 지원, 농작물의 생산·판매 방안 개선, 시설 채소 시설비와 재배 작물 선택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농업인의 농업 관련 농지 이용 시 농지법 완화 확대, 농작물 피해 보상 및 재해 보험 적용기간 확대 등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중앙정부의 관심을 부탁했다.
강 차관보는, “여러분이 전해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현장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 할 때, 지역 공동체가 살 수 있는 만큼 정부와 함께 현장에 계신 여러분도 많이 애를 써 달라.”고 말했다.
오전에 ‘대신면 주민 인사’를 마치고 자리를 함께 한 김춘석 군수는, “차관보님께서 직접 여주를 찾아주신 만큼, 여주 농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여론을 잘 수렴해주셨으면 한다.”며, “여주 농업 발전 및 농업인들 생활향상에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동군 새농민도지회 회장은 “우리 농업의 근본은 쌀이며 여주는 예부터 유명한 쌀의 고장”이라며, “오늘처럼 이렇게 농민들의 애환을 전달할 수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오찬을 마친 후 여주군 가남면 정단리 소재 (주)농우 바이오 여주육종연구소를 찾아 그 동안 종묘 산업의 발전과 관련한 홍보물을 시청하고, 종묘연구단지를 견학한 뒤 능서면 신지리 다문화 가정을 찾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농림수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전추진단의 백종호 단장,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 여주군 임명진 부군수, 농협중앙회 이부수 여주군 지부장, 김형하 대신농협장 등이 참석해 여주 농민들과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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