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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쌀, ‘재배실명제’로 품질관리
탑라이스, G+라이스 등 12,374 필지에 재배농가 표찰 게시
김진성 기자 / yeoju-21@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09일(금) 12:18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품질관리를 위해 재배과정에서부터 필지별로 재배농가의 표찰을 게시, 개별 관리하고 있다.
ⓒ 동부중앙신문(주)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력이 좋은 필지를 중심으로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탑라이스단지 2개소 367필지 102㏊에 전국 최고의 쌀 생산단지임을 알리기 위한 홍보탑과 필지별 개별표찰을 세웠고,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한 일등경기미 G+라이스생산단지 1,079참여농가 4,286필지 1,033㏊에도 개별표찰을 세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여주군 자체로 운영하는 여주쌀품질혁신단지 1,490농가 7,721필지 1,707㏊에도 같은 방법으로 품종, 주소, 경작자, 지번, 지적 등을 기입한 개별 소표찰을 세워 관리하고 있다.

여주 고품질쌀 생산단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작물기술팀장은 "이렇게 표찰을 표시함으로써 재배농업인으로 하여금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인근 필지와 비교하여 소홀히 관리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부여하는 등의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는 달리 지력이 다소 낮아 고품질쌀 생산여건이 불리한 지역은 군에서 기능성쌀이나 가공용쌀 등으로 재배를 유도하여 여주쌀의 품질향상을 위해 원료곡부터 차별화를 두어 관리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yeoju-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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