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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살리기사업 ‘홍수피해 전혀 문제 없다’
16일, 강천보 현장서 기자간담회…"30일까지 가물막이 철거 할 것"
김진성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09일(금)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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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지난 16일 오전, 남한강살리기 6공구인 강천보 현장사무소에서 여주군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과소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  | | | ↑↑ 남한강살리기 6공구(강천보) 현장사무소 기자간담회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강천보건설단 박성순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이찬세 한강사업팀장, 4대강추진본부 차윤정 환경부본부장, 현대건설 이명태 소장 등 공사관계자들과 이범관 국회의원, 임명진 부군수, 김춘석 군수 당선자, 여주군청 곽응석 재난안전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개요를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한강살리기 사업에 따른 기대효과 ▲공구별 연장·사업비·공정율 ▲환경영향평가 및 보호동·식물에 대한 대책 ▲공구별 공사형태 및 내용 등의 소개로 순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이어졌다.
질문. 사업에 따른 기존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은 어떻게 할 것이며 누가 책임지나?
답변. 공사가 끝나는 2012년까지 어업 종사자들의 어업 행위를 중지시킨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이고 보상을 안해주겠다는 것은 아니다. 법적인 절차에 의해 반드시 보상될 것이다.
질문. 당남리섬에 피크닉파크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인근에 군 도하훈련장이 설치될 예정인데 정확한 내용과 주민피해 우려는?
답변. 최초 다목적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어 설계되었다. 도하훈련은 연간 2회정도밖에 실시하지 않으며 적절히 떨어져 있어 주변피해가 따르지 않는 훈련이다. 주민들의 편의시설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질문. 한강살리기 사업 하도급업체 일부인원들이 공사현장서 물고기를 잡아서 증탕시켜먹고 판매루트를 통한 매매계획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따른 대책은?
답변. 초기에 그러한 문제들이 발생했었다. 사진도 찍어놓고 교육도 주기적으로 시키고 있다. 사실 확인 후 재차 적발된 인원은 퇴출조치 하겠다.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은 공사를 하다보니 적발하기가 쉽지 않은 시공사측 입장도 생각해 달라.
|  | | | ↑↑ 남한강살리기 6공구(강천보) 건설현장 전경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지역내 총 공사구간(3∼6공구) 34Km중 17.5Km를 차지하는 한강살리기 6공구 강천보 현장은 사업비 2천9백4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어 현대건설에서 시공중에 있으며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달 20일까지 통수능력을 저해하는 각종 공사용 하천횡단 시설물을 완전히 철거함으로써 홍수기에 대처하고, 보 설치를 위한 1단계 가물막이는 이달 30일까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장마철 홍수피해 우려에 대해 “고정식 보가 아닌 수문이 설치된 가동보로 설계했다”며“수문의 상·하로 물을 흘려 보내 퇴적토 배출이 용이하고 홍수시 수문개방으로 1.5m 수위가 저감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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