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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초등학교(교장 차미란)는 독서의 달을 맞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책방울이 톡! 북(Book)놀이 대작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간놀이와 점심시간, 학년별 독서수업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는 ▲도서 대출 후 룰렛을 돌리는 ‘행운의 책방울 룰렛’ ▲친구에게 책과 추천 이유를 전하는 ‘책친구와 함께 읽기’ ▲도서관에서 10분간 책을 읽는 ‘모래시계 독서 챌린지’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는 ‘내가 고른 책, 우리 도서관 책!’ ▲마음에 와닿는 시구를 책갈피로 꾸미는 ‘시 한 조각, 책갈피 한 장’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책친구와 함께 읽기’는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고 함께 읽는 독서 나눔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모래시계 독서 챌린지’는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희망도서 신청과 시 책갈피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감성을 독서활동으로 표현하고, 책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2학년 학생은 “친구가 추천해 준 책을 읽어 보니 평소에 몰랐던 재미있는 책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친구들에게도 재미있는 책을 많이 추천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학생은 “도서관에서 10분씩 책을 읽는 활동을 하니 책 읽기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다”며 “마음에 드는 시구를 책갈피로 만들면서 시의 아름다운 표현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미란 교장은 “북(Book)놀이 주간이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다양한 책과 활동을 만나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학교 독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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