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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기에 걸쳐 운영한 「태권도희망나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자체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권도진흥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에게 태권도 훈련용품과 도복을 지원하고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를 배치해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신체적·인지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태권도 교육을 제공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태권도의 기본자세와 기본동작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며 단계적으로 태권도 기술을 익혔다. 특히 참여자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지도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7일 진행된 마지막 20회기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체 수료식을 마련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존 흰띠에서 노란띠로 승급하는 시간을 마련해 20회기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노란띠를 착용하고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은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여자들이 만들어낸 변화와 성취를 보여주는 뜻깊은 장면이 됐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은 “이번 태권도희망나눔교실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태권도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여가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희망나눔교실」은 태권도를 매개로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체활동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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