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시, 수족구병 유행에 영유아 위생 관리·조기 진료 당부
최근 12주간 의심 환자 분율 33배 증가
심재환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7일(금) 16:37
|
|
|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에서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2주 동안 수족구병 의심 환자(의사환자) 분율은 약 33배 증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감염자의 침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대변, 물집의 진물 또는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식욕 감소, 무력감이며, 발열 후 입안과 손발 등에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7~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입안의 통증으로 음식이나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외출 후 귀가 시,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환자를 돌본 후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장난감, 문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표면과 공용물품 등의 소독 관리를 강화하고,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안내·교육해야 한다.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열이 내리고 입안의 물집과 발진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 등원·등교하지 않아야 한다. 성인 환자도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출근과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손 씻기와 환경 소독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아이에게 발열이나 입안의 물집, 손발의 발진이 나타나면 신속히 진료받고, 증상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단체생활을 자제해 달라”라고 말했다.
|
|
|
심재환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이천시,정신건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 마무 |
이천시,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통 |
육군항공사령부, 지역주민·군인가족 초청 부대 개방 행사 |
이천시, 경마공원 유치 최적 후보지 ‘장호원읍’ 선정 |
이천시,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참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컨설팅 성과공유 간담회」 |
이천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
임금님표이천쌀, 2026년 수출 97.6톤 돌파 |
아직, 가을이다 -정서아(숙자)- |
‘2026 흥천면 가을 달빛 음악회’ 성료 |
원종태 숲 해설가의 나무 이야기 -석산 |
여주신협본점의 따뜻한 사랑 나눔 |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여주지회, 오학동에 마스크 2,5 |
양평군, 부추축제서 다회용기 7만 개 사용… 자원순환 실 |
여주시, 장애인 화훼경진대회「피어라, 꽃처럼」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