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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도소(소장 최종일)는 6월 8일 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교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정성장센터와 협력하여 일반 국민에 비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 수용자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 수용자와 고령 및 장애 수용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관계 속 신뢰와 책임, 보호와 배려의 가치를 담고 있어 수용자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특히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화는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하고 각자의 삶과 관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일 여주교도소장은 ‘영화가 가진 공감과 성찰, 회복의 기능은 수용자들의 정서 안정과 건전한 사회복귀 의지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소외계층 영화 향유 기회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수용자들에게 영화 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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