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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학교맞춤형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과 학교를 잇는 교육 실현에 나섰다. 지역의 인적·자연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양평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이 참여하여 실제 농업과 생태 현장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 지식을 실제 삶과 연결하는 살아있는 생태교육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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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종자 생명과학 ▲종자 순도검사 및 선별 ▲종자 주권 교육 ▲반딧불이 생태 및 생물다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 참여형 탐구 활동 중심 수업으로 4월 29일 정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 학교, 총 9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반딧불이를 주제로 생태계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종자의 역할과 생명의 순환 과정을 이해하는 수업을 통해 교실 안에서 지역의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위해 ‘청년 생태교육 연구회(대표 함석연 31세)’와 협력하여 학교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심화수업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생태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여미경 교육장은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생태 전문가가 함께하는 교육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이라며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지역 전문가 연계 확대, 학생 주도형 수업 강화를 통해 생태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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