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4월 21일, 「2026 양평 두물 인성·시민교육 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밀착형 인성·시민교육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인성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단위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된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양평 두물 인성·시민교육 지원단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과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의 여건과 필요를 반영해 지원 방식을 달리하고, 교육과정 속에서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연수 신청 활성화 방안 ▲세계시민교육 운영 활성화 및 사례 나눔 ▲사회정서학습의 학교 내 정착 여부와 운영 현황 공유 ▲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 뮤지컬 가족 하모니’ 홍보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지원단은 사례 공유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수업 나눔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학교 간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점도 특징이다. 여미경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별도의 활동이 아니라 일상적인 수업과 학교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인성·시민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생 개개인의 삶과 연결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