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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중학교(학교장 구광준)는 2026년 3월 30일(월) 아침 인성교육 특별주간을 맞아 언어문화개선 서약서 작성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날 여주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등교 시간 08:20~08:50 동안 학교 교문에서 건강한 언어문화 정착을 위하여 등교 및 출근하는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인성교육 특별주간을 맞아 이루어졌으며, 책임, 배려, 협력 3가지 핵심 덕목을 토대로 ▲ 책임: 건강한 언어문화 정착을 위한 서약서 작성 ▲ 배려: 존중과 배려로 진행되는 학생스포츠리그 ▲ 협력: 협력하고 협동하는 1학급 1인성브랜드 세 가지 주제를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바른 인성이 실천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로 다짐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책임] “내 말에 책임을 담다” 학생들이 욕설, 혐오, 비난 등의 불건전한 언어문화 대신 응원과 격려의 말을 사용할 것을 다짐하며, 자신의 언어 습관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다.
둘째. [배려] “승패보다 빛나는 존중” 점심시간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각각 학급별 축구, 농구 스포츠 경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실력 차가 있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맨십과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를 실천한다.
셋째. [협력] “함께 그리는 우리 반” 각 학급에서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 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인성브랜드를 설정하여 공동체의 목표로 설정하고 1년 동안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3학년 모반은 인성브랜드로 누가바(누워있지 말고 가식적인 행동하지 말고 바르게 생활하자)로 설정하여 1년 동안 모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예의 있게 행동하자고 다짐하였다.
구광준 여주중학교장은 “책임, 배려, 협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학생 대표로 참여한 안창범 학생자치회장은 “처음에는 인성이라는 단어가 조금 딱딱하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약서를 쓰며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책임을 느끼고, 스포츠 경기에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히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1학급 1인성 브랜드가 교실에 붙어있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가 약속한 협력의 가치가 실천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고운 말과 따뜻한 행동이 당연한 여주중학교만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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