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 이천소방서 및 여주소방서와 2월 13일, 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이송 및 수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발생 시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과 의료기관의 수용 과정에서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사전 이송 통보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소방서는 현장 환자 평가를 바탕으로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고, 의료기관은 인력·시설 등 수용 역량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응급환자 진료와 수용에 협력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관은 응급처치 후 전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협력하고, 협약 이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천·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현장 대응과 의료 연계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원장 이문형)은 “기존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역할과 여건을 고려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과 이천·여주소방서는 2019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병원전단계 뇌졸중 소방핫라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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