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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2월 9일, 여주시 천송동 소재 KCC스위첸 아파트에서 겨울철 고층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휘·통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아파트 2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난계단이 농연으로 차단되고 다수의 거주자가 피난층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선착대 지휘권 선언을 시작으로 상황 전파와 출동대 임무 부여, 고층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전술이 단계적으로 전개됐다.
또한 현장지휘소와 방재실 간 정보 공유와 무전통신 훈련을 병행해 지휘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으며, 비상용 승강기 통제와 낙하물 위험을 고려한 차량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도 함께 이뤄졌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고층 공동주택 화재는 신속한 지휘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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