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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순옥),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조희원)가 지난 4일 중독자 사회재활지원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독 당사자들의 재발 방지와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독 당사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독 재활 심리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운영 ▲기타 공동 발전 및 홍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엄광진 경기함께한걸음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약물 중독 당사자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약물 중독 당사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순옥 지부장은 "마약류 중독 문제를 처벌로만 해결하는 건 한계가 있다. 진정한 회복을 위해 도입된 사법-치료-재활의 연계 모델에서 공단의 중점사업인 일자리 연계로 직업재활 영역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조희원 지소장은 "지역사회 중독자 재활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한없이 기쁘다. 중독 관련 전문 기관과 재범 방지 전문 기관의 유기적인 화합이 대상자를 위한 보다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자리를 빌어 두 기관의 교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중독 당사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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