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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시니어클럽(관장 이상복)은 지난 11월 21일(금) 회현2리 마을회관 카네이션하우스 내 꼼꼬미 작업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했다.
카네이션하우스는 지난 9월부터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가공하는 꼼꼬미 작업장을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양평읍 회현2리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효잔치에서는 지난 3개월간의 운영 성과도 함께 발표해 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하우스의 활성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초빙해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75세) 어르신은 “카네이션하우스가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일자리 공간과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줄 몰랐다”며 “양평시니어클럽이 회현2리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효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 회현2리 이장님 역시 “양평시니어클럽에서 카네이션하우스 일자리 창출과 효잔치를 성대하게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드캔복지재단 전선영 이사장은 “카네이션하우스와 꼼꼬미 작업장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체조, 전통문화 체험, 노래교실, 취미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카네이션하우스를 단순한 일자리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이사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2026년까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양평군 어르신들께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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