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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중심의 행정, 현장의 목소리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5 가맹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맹단체 회장단 및 실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체육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졌다.
■ 연대의 첫걸음, 따뜻한 개회식 워크숍의 첫날인 19일 오후 2시, 썬밸리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내외빈 소개와 함께 **윤경선 가맹단체협의회장(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우리의 소임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다리가 되는 것”이라는 윤 회장의 말은 현장의 리더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정진완 회장은 축사에서 “가맹단체야말로 장애인체육의 토대”라며,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통찰의 시간, 강의와 토론 이해만 부장의 사회로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이현옥 강사의 특강 ‘패럴림픽 현재와 우리’가 펼쳐졌다. 선수 개인의 이야기에서부터 국제 대회의 흐름까지 아우른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의 후 이어진 정책토론 시간에는 ‘장애인체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고도 열띤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지역 간 체육자원 격차 ▲청소년 선수 발굴 ▲인력 전문화 방안 등 실질적인 사안들이 논의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히 전달됐다.
■ 화합의 시간과 실무 공감대 형성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만찬 자리에서는 각 단체 간의 친목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업무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며, 향후 협업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됐다.
다음 날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각 단체의 사무국장들이 중심이 되어 실무 공감대 형성과 협의체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분임 토의 및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들이 구체화됐다.
■ “연결과 실천의 워크숍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윤경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모임이 아닌,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길을 함께 그리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실천 중심의 체육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 공유를 넘어, 사람과 사람, 단체와 단체가 실제적인 연대를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장애인체육의 진정한 미래는 바로 이러한 만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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