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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차미순)은 4월 9일(화)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양평중학교 정문 앞에서 딥페이크 등 다양한 유형의 학교폭력과 도박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새로운 형태에 대응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 장학사를 비롯해 양평중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 등 8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구호를 외치며 예방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안내자료를 나눠주며 학교폭력과 도박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교폭력의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는 학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평중학교 학생은 “딥페이크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학부모는 “온라인 속에서 확산하는 학교폭력과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줘서 안심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도박중독 등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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