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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불규칙한 날씨가 이어지는 4월에도 화목보일러와 난로 등 난방기기의 사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난로)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양평 지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총 39건이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많아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요구된다.
실제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 및 주택은 산림, 임야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 주택화재가 산림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고 특히 좁은 길과 지형이 높은 고지대에 위치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난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난로) 주변에 땔감 등 가연물을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에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기 ▲화목보일러(난로) 근처에 상시 소화기 비치하기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 안전수칙 준수 등 사용자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습관이 중요하다.
서병주 서장은 “화목보일러는 따뜻함을 주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례를 교훈 삼아 사용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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