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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허쩌시 정부가 주최하고 여주시산림조합과 산동성 허쩌시 모란발전서비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 세계대회 모란대회 한국포럼’이 3월 28일 여주남한강 썬밸리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작약연구회와 여주시화훼연합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모란 산업 발전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려한 개막식과 주요 연설행사는 오전 10시, 여주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서 중국 허쩌시의 모란 홍보영상이 상영되었으며, 내빈 소개 후 개막 축사가 진행되었다. |  | | | ↑↑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 | | ⓒ 동부중앙신문 | |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한국과 중국 간 모란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한 중국대사관의 팡쿤 부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포럼이 한중 양국 간 문화 및 산업 교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을 밝혔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개막식 이후에는 허쩌시 모란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난타팀의 요즘 대한민국을 달구는 트롯음악에 맞춘 신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모란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허쩌시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모란 산업 중심지로, ‘국색천향(国色天香)’이라 불리는 모란의 뛰어난 관상적 가치는 물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허쩌시는 모란 씨, 오일, 모란차, 모란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해 왔으며, 모란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화장품, 향수, 스킨케어 및 뷰티 제품의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산업적 가치에 주목하여 한중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전시 및 문화 탐방참석자들은 행사장 입구 및 주변에 전시된 화분에 심겨진 모란과 모란 관련 사진 및 그림을 감상하며 모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썬밸리호텔 13층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일정으로는 세종대왕릉과 신륵사 견학이 진행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되었다. 참석자들은 여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행사 마무리까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 | | ↑↑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 팡쿤의 영상 인사말 | | ⓒ 동부중앙신문 | |
한중 협력을 통한 글로벌 도약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모란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란의 동양적 아름다움과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자원을 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모란 산업은 화훼 및 뷰티 산업을 넘어 문화산업 전반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세계대회 모란대회 한국포럼은 한중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기록될 것이며, 이번을 계기로 다음 달 7일에 예정되어 있는 ‘2025년 중국허쩌시 세계모란축제 행사’에도 이충우 여주시장 및 썬밸리호텔 민문기대표 외 10여명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함으로, 국제적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일에 공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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