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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은 12월 12일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14회 경기도의료원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활동을 의미하며,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QI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총 47개 팀이 참여하여, 환자 안전, 업무 개선, 고객 만족, 환자 경험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친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이천병원의 ‘응급센터의 표준화된 간호 실무교육을 통한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 향상’ 활동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천병원은 응급센터 신규간호사들의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 개정, QR코드 기반 동영상 교육을 도입했다. 특히,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필수의료 교육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1:1 교육 및 쉐도잉을 통해 신규간호사들의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그 결과, 신규간호사의 기본 간호수행 능력은 사전 대비 46% 포인트 상승, Intubation 간호수행 능력은 11% 포인트 상승하며 높은 효과를 거뒀다. 또한, 파주병원의 ‘간호 업무 매뉴얼 개정 및 활용을 통한 실무 능력 향상’, 포천병원의 ‘시각화 자료를 활용한 낙상 예방 활동’, 수원병원의 ‘조제오류 개선활동’, 의정부병원의 ‘외래 채혈실 업무 Process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안성병원의 ‘투약 오류감소를 위한 활동’ 등 병원별 우수사례가 발표되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의료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표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QI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질 향상 활동을 격려하고,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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