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는 민선 8기 중점 사업인 인구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의 한 축인 전력의 안정적인 확보 차원에서 전날 오전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와 신규 변전소 설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충우 시장, 손계운 도시안전 국장, 김원영 도시개발 과장 등 시 관계자와 최현근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장, 박보곤 여주지사장, 조기현 송전운영부장, 최우정 계통운영부장 등 양측의 책임자와 실무진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전력 소요의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앞서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 대상은 16곳에 총 2364억원 규모”로, “이는 권역내 산발적 공장의 계획적인 재배치로 경기 동부권의 신흥산업 거점도시 기능과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목적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필요함”을 밝혔다.
산발적 공장과 신규 유입되는 공장, 대규모 물류단지 등의 유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공급이 선행돼야 하는 사안을 인지한 여주시는 ‘도시개발과’ 김원영 과장을 위주로 작년 초부터 한전 여주지사와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이날 업무협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여주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내 전기공급설비 부지확보 등 제반 여건 조성에 협조하고, 한전 경기지역 본부는 적기 전력공급 방안 수립 및 전력인프라 최적화에 적극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 여주시는 시스템 설치·시공 및 유지·관리 등 사업을 총괄하고, 한전 경기지역 본부는 기술검토, 전력인프라 및 플랫폼 제공, 시스템 연계 일상점검·시공점검·유지보수에 필요한 현장 지원 등을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충우 시장은 전력의 소중함을 최근 새삼 느꼈다면서, “시가 당면한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 등 대규모 전력 소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협력해 준 한전과 관계자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상생 업무협약으로 신규 변전소 추진을 통한 안정적이고 적기 전력공급은 향후 여주시 ‘백년대계’를 위한 큰 행보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현근 한전 경기지역본부장은 “여주시와 상생 업무협약은 한전과 지자체 간에 협업의 시금석이 될 정도의 모범적인 상생 협약”으로 “이는 국가 및 지역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나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전력 포화 상태에서 지속하는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전력 대응이 중요함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