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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이천시에 지역에 걸쳐 있는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의 증설을 둘러싸고 여주시 확장 지역 가남읍 대신리 186번지 일원과 인접한 대신 2리 주민들이 안전과 농지 및 각종 농작물의 피해를 우려하며 강력 반발에 나섰다.
마이다스 골프장은 현재 27홀 규모에서 ‘9홀’ 증설을 추진 중으로 이 중 3개 홀이 여주시 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인근 대신2리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마을 이장 A씨가 공개한 “골프장 증설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골프장 심의 토지이용 계획도에 의하면 여주 대신리 쪽으로 확장되는 일부 홀의 녹지 공간의 폭이 20m 정도”로, “이는 잘못 날아온 골프공에 농작업하는 주민들이 항시 위험에 노출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녹지 공간 폭이 최소 50m는 돼야 안전지대의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야간조명으로 인해 농경지 작물 피해 및 마을주민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제기”와 “폭우나 장마시 인근 농경지보다 지대가 높은 골프장 쪽에서의 물 흐름 범람 등 농경지 침수 등의 문제점도 제기”했다.
더욱이 현재보다 더 많은 지하수 개발은 필수라는 말과 이는 인근 지역 농지의 농수 부족과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농약의 잔재물은 지대가 낮은 농경지로 흘러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주장과 전국 어디에도 골프장이 마을 턱밑까지 개발한 곳은 한 곳도 없다는 주장과 증설 관련 강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관련 여주시는 “지방도 333호선과 접하는 곳은 경계로부터 폭 30m의 차폐 녹지를 조성과 농경지 인접 구간은 최소 폭 20m 이상의 녹지공간 확보 등의 안전조치”와 “골프장 내 농약 사용은 친환경 저독성 농약을 사용하고, 살포된 농약은 저류지 등으로 모아 조경용수로 재활용 계획 등 여러 건의 주민 의견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주민들에게 고지했다.
또 골프장 증설 관련 피해 발생시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보험 가입과 향후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피해에 대해서도 골프장 측이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편 골프장 관계자는 대신2리와 공식적인 주민설명회와 여러차례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최대한 반영에 노력 중이고 향후에도 주민들과 실질적인 소통과 간담회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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