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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상품리 413-2번지 일대에 공사 중인 ‘동곤지암 물류센터’ 현장에서 전날 오전 지하 1층에서 작업하는 근로자가 천정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의해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의 부상자 중 중태에 빠진 1명은 닥터헬기로 수원 아주대 병원 이송하고, 1명은 원주 연세대 기독교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중 수원으로 이송한 근로자는 오후 현재 수술 후 의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상태로 알려졌다.
동곤지암 물류센터 공사 현장은 대지면적 34,298㎡, 건축면적 17,078㎡, 연면적 49,981㎡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으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는 ㈜지에스티, 설계 ㈜아키플랜 종합건축사무소, 감리 ㈜종합건축사무소 동일건축이 맡고 시공은 아벤종합건설(주)에서 진행한다. 이날 사고는 시공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일 작업전 일정 연령(65세)이 넘은 근로자로 확인됐다.
작업 전 매일 실시하는 작업자 연령 확인 과정에서 일정 연령이 넘은 근로자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시공사 안전 관리 관계자는 협력사에 해당 근로자에 대한 작업 배제를 전달했으나 협력사의 내부 소통 문제로 작업에서 제외 되지 못하고 작업에 참여해 사고를 당했다는 취지로 시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 부상자는 모두 산재로 치료 및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과, 현장 물류센터의 전체 공정은 약 55% 정도 공정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사고 사실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면서, 이번 사고와는 무관한 인허가 당시 현재의 도로 폭이 불완전한 형태의 국지도와 농촌 현실의 위험성을 지적했다는 목소리가 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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