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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오세르는 한국 축구 선수 황석기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이적 시장의 여러 관계자는 "황석기가 오세르와 계약했다. 초기에는 오세르 B팀에서 적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석기는 이미 프랑스로 출국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이다.
도자기와 쌀, 남한강으로 유명한 고장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출신인 2005년생 황석기 선수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여 여주 유소년팀에서 활동하다가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 초중교에 입단하여 주전선수로 활약 했고 올해 2월 졸업과 동시에 오세르에 입단 테스트를 거처정식 입단하게 되었다.
2005년생 황석기는 드문 왼발을 주무기로 가진 왼쪽 풀백으로, 뛰어난 기술과 공격적인 수비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수원 삼성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며, 작년에는 수원 U-18팀이 '2023 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8'에서 우승을 차지한 멤버였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오세르는 1905년 창단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축구 구단으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클럽은 19951996시즌에 프랑스 리그1을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 몇 시즌 간 리그1과 리그2를 왔다 갔다하며 경쟁을 이어왔다. 현재 2024~2025시즌에는 리그1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황석기의 이적으로 인해 프랑스 내 '코리안 더비'가 새롭게 주목받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같은 한국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유럽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축구 선수들이 급속히 유럽 리그로 진출하고 있다. 이는 김지수(브렌트포드), 배준호(스토크시티), 고영준(파르티잔) 등 여러 어린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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