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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출동 차량이 통과해야 할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여 녹색신호를 먼저 할당해 지연 없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청,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2019년 9월 추진한 이번 사업은 여주시에서 2023년 말 예산 3억여 만 원을 들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운용 구간은 여주시 주요 도로의 총 263곳의 교차로 중 144곳이다. 현재 여주소방서 긴급차량 중 월송․가남․북내119안전센터의 구급차 4대와 구조대 장비 운반차에 이 시스템이 적용되어 활용하고 있다.
여주소방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운영된 2023년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용 전후의 출동 시간의 단축은 평균 4분 51초였으며, 이는 평균 출동 거리 5.8㎞ 거리를 출동했을 때 출동 시간으로 오차를 고려하더라도 약 4분가량의 시간이 단축되는 수치라고 밝혔다.
※ 예측시간 : 시스템 운용 전 출동 시간 / 운영시간 : 시스템 운용 후 출동 시간 심상훈 현장대응단장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이 단기간에도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 이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운용 차량과 시스템 적용 구간을 조속히 확대하여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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