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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청년회의소(이천JC)는 11월 17일 이천시 부발읍 소재의 가모스웨딩홀에서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이천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아래 2023~2024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취임식에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원, 임진모 이천시의원, 송옥란 이천시의원, 이천소방서 조천묵서장, 이천시체육회 조태균 회장, 양인환 시니어클럽 회장, 경기지구청년회의소각 롬 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JC라는 우정으로 45년 교류 중이 가고시마 청년회의소 이지치 히로유키 24년 이사장 및 회원들과 우호JC 강원도 고성청년회의소 장길현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더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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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은 동영상 상영과 함께 이임사 2024년 회장단 입장, 대외표창, 연차표창, 우정패전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 했다.
송현호 이임회장은 " 1년간 JC 회장 활동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과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시는 없을 행복이었다. 그리고 1년과 동안 함께 해주신 회장단 및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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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취임 회장은 “이천 청년회의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이천 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으로 JC 를 통하여 얻은 것을 바탕으로 회장으로서 회원을 대표해서 목소리 내고 활동하면서 JC 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후배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24년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도 이천JC를 이끌 새 회장단에는 ▲회장·백성현(39) ▲상임부회장·권준석(35) ▲내무부회장·이용만(30) ▲외무부회장·임정후(37) 감사에는 ▲문승환(39), 김대근(39) 회원이 각각 취임했다. 사무국장은 김정규(37) 내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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