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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고향이 그립다 부모 형제가 그립다 친구가 그립다 이웃에 살던 영희, 순덕, 옥순, 영순, 순희 수많은 그 세월에 하나 둘 희미하게 잊혀져만 가고 청계산에 사시던 망구강산 할아버지가 그립다. 희미한 그때 그 추억 영원 할 것만 같던 60년 지난 세월 두고 온 내 고향에 달빛 잠든 그날 밤 |  | | | ⓒ 동부중앙신문 | |
수많은 별이 반짝이던 별빛아래 희미하게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 멍석 깔고 누어 큰언니 둘째언니 셋째 언니랑 함께
북두칠성 별자리 찾던 어느 여름밤 별을 헤이던 밤이 그립다
저 하늘 그 어디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 행복을 빌어주시던 부모님
객지로 떠난 자식 잘 되라고 빌어주던 우리 부모 생각난다
내가 부모 되어 자식새끼 키워보니 철이 들어 그 마음 알겠고 효도하자니 부모님 떠나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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