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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멋진 마지막날 214일의 대장정을 마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24일 기준 누적 관람객 922만 명을 넘어 최근 반년 간 국민 6명 가운데 1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간 셈이다, 박람회측은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막바지 흥행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900만번째 관람객 기념 – 순천시 제공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국제박람회 역사를 새롭게 쓴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 조직위, 순천시민, 기업들이 국제행사를 어떻게 치러 내야 하는지 모범사례를 보여 주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이사장 노관규)는 효율적인 조직 관리와 ‘삶 속의 정원’을 모토로 한 일상 속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제공에 힘을 썼다, 순천시민들도 박람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도시 외곽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가 통제됐지만, 도시변화를 위한 불편을 감수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참여는 나비효과를 불러와 박람회장 내 수익사업시설지역의 소상공인 뿐 아니라 900만 명이 넘는 소비 인구가 몰리며 도심 상권에도 훈풍이 불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모녀가 사진을 찍고 있다. - 순천시 제공 이신근(썬밸리그룹) 후원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삶에 대한 미적 가치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며 “ 전통적인 ”미“의 가치에 자연과 인공이 결합되는 예술인 ”정원“이란 분야가 더욱 돋보이게 되는 계기가 됐고, 뿐만 아니라 대규모 행사유치가 경제적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당초 2023정원 박람회의 생산유발효과를 1조5926억 원으로 추정했으나, 박람회 자체 성과를 넘어 기업,정부 투자와 도시 브랜드 향상들의 후광효과를 감안한다면 그 수치는 더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썬밸리그룹 이신근회장은 2022년부터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과 명예홍보대사를 역임하며 후원금 기부와 박람회 방문을 위한 홍보 등에 많은 노력을 하며 활동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한편 정원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그동안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아껴준 국민 성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전체 구역을 11월1일부터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조직위는 개장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억만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은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 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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