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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적이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 활동도 그 일환이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란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지역 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참여 활동도 하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다.
지난 29일(토),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3 여주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 30여 명은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를 주제로 오전, 오후에 걸쳐 열띤 토의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문제들을 나누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의식을 모아 다음의 주제들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① 교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② 여주 청소년들의 놀이공간 부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③ 어떻게 하면 우리(청소년)들이 담배로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 ④ 등하교 시 부족한 버스 문제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 ⑤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충분한가?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시청 청 내 및 인근에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알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묻기도 하였다.
‘체인지 메이커’ 활동에 참여한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이자 경기도교육청 학생의회 의장인 이포고 구○경 의원은 “청소년들의 이런 사회 참여 활동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지역의 청소년 현안 문제들이 조금씩 해소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의회 의원들의 설문조사에 직접 응하면서“요즘 쟁점이 되는 교권 문제를 포함하여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지역 현안들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여주 청소년교육의회는 8월에는 민주주의 현장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10월에도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 및 정책 제안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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