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4 04:44: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구독문의
자유게시판
 
뉴스 > 행정
정동균 전 양평군수,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참담함느껴, 양평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유미란 기자 / news9114@daum.net입력 : 2023년 07월 11일(화) 16:11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전 양평군수 정동균 입니다.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하여 사실을 말씀 드립니다!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 민선 7기 최고의 숙원 사업이자 양평군민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양평 100년의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예비타당성 통과는 민선 7기의 최고의 성과로 평가받았습니다. 쉽지 않았던 계획들이 하나하나 진행되었던 것은 군민들의 신뢰와 성원, 그리고 양평군의 공직자와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그 당시 양평군민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데, 백지화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허탈해 하며 슬픔에 잠긴 양평군민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1. 노선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고 납득이 되는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최근에 몇몇 언론을 통해 “그 당시에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민선 7기 군수가 했다.”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너무 황당하여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 역시 고속도로 노선이 변경된 사실을 2023년 5월에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당시 제가 누구한테, 어떻게, 어떤 과정으로 변경 요청을 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1조 7천억이 들어가는 국책 사업을 군수가 일방적으로 주민 동의 없이 노선을 변경 요청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노선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고 납득이 되는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2. 노선 변경에 대해 동의한 군민 계십니까?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2년 지방정부가 바뀐 이후에 국토부가 양평군에 노선변경을 요청해서 양평군에서 몇 가지 안을 내어 그중의 하나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 진행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군민의 이해와 동의가 빠져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책 사업을 변경하면서 누구와 상의해서 바뀌게 되었는지, 군민 동의 없이 바꿀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주민을 설득하면 되는 일이지요. 군민의 동의와 군민을 설득하는 과정도 없이 바뀌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국토부 장관이라는 분이 흥분해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국책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독자적으로 국책사업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권력남용이 아닐까요? 안타깝습니다. 또 정치적인 공세로 관제 시위를 하면서 “민주당이 반대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못 하게 됐다.” 라고 하며 민주당에 책임을 묻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것이죠.



3. 답은 하나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이라는 결정을 누가 했고, 왜 변경했는지 그리고 변경하게 된 과정만 설명하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 군민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고 함께 결정해 가야 한다는 것이죠.



양평군민들은 여전히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발전이라는 염원을 안고 고속도로 추진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로 모아졌던 마음이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발표로 지역 내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골이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역 내 분열은 다음 세대에 큰 짐이 될 뿐만 아니라 양평군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며, 양평군민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 속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즉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전 양평군수 정 동 균 올림
유미란 기자  news9114@daum.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55.04% 득표로 당첨!
경기도교육감 안민석 후보 당선
유필선 후보 당선…여주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승리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 윤순옥 후보 재선 성공
여주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2석·민주당 2석 차지
양평군 제2선거구, 이혜원 후보 당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민주당·국민의힘 각 2석 확보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 드론 활용 태양광 패널 세척으로
여주시, 국산 고구마 활용 프리미엄 증류주 ‘필 40’ 대상
서광범 도의원 재선 성공…여주 제1선거구서 55.6% 득표
최신뉴스
양평문화재단, 생활 속 문화 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제30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위해 참게 치어 17만여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인공지능(AI) 추억  
양평군, 장애인 맞춤형 재활교실 운영  
양평군, 임산부 대상 환경 보건 안전교실 운영  
양평군,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기도농업인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수  
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방송가가 먼저 알아봤다! 미디어도 반한 여주의 진짜 매력  
여주시, 맞춤형 체납 징수와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지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26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 대관전시  
여주시, 2026년 하반기 여주쌀 사용 인증업소 신규 모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인사말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제호: 동부중앙신문 / 명칭: 인터넷신문 / 주소 : [우편번호:12634]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지번 : 여주시 연양동 414)
발행인 : 민문기 / 편집인 : 민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문기 / 등록번호 : 경기다 01205 / 등록일자 : 2010년 1월 28일
mail: news9114@hanmail.net / Tel: 031-886-9114 / Fax : 031-882-6177 / 구독료(월) : 10,000원
Copyright ⓒ 동부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