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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천연가스발전소, ‘지중화 거세지는 주민반발’
최재관 지역위원장, 지중화 예정 지역 기존 철탑 몰랐다
박시선 의장, 대신·북내 모두 여주시민 면밀히 검토하겠다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5일(금)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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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일대에 건설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여주발전소) 송정 선로 방식을 둘러싸고 지상 철탑 선로 방식과 지중화 방식을 놓고 지역 주민들간에 갈등과 대립이 심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4일 오후 최재관 더불어민주당여주양평지역위원장(이하 민주당), 같은당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최종미 의원, 유필선 의원 등은 주암리 마을회관을 전격 방문했다.
북내면 주암1리, 2리를 포함한 인근 마을이 지중화 예상 영향권 지역으로 여주발전소의 지중화 방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 하면서 지난번 이항진 시장과의 면담에서도 상여 퍼포먼스를 하면서 강력 항의를했다.
이날 민주당 지역위원장 및 시 의원 일행과 면담에는 이명호 북내면 이장 협의회장, 이경채 주암1리 이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14일 사업시행사의 주민 설명회는 파행적으로 진행되어 무효이며 사업시행사는 사업계획대로 송전선로를 원안대로 지중화 하여야 한다는 지난 8월 31일 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했다. 이명호 이장 협의회장은 송전선로 관련 대신면과 발전소 측에서 합의된 사항을 갑자기 지중화가 원안이라면서 민주당에서 공식 성명서 발표한 이유를 묻고 “북내면에서는 지중화 절대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경재 주암1리 이장은 지중화관련 공식 “입장문 발표전 현장을 한번이라도 다녀가 본적이 있는지”를 묻고 송전 선로가 어떻게 구성되고 연결되는지 케이블을 연결하려면 철탑이 들어선다는데 어느것인지 알고 있는지 등 열변을 토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외 다수의 참석 주민들은 최재관 위원장과 박시선 의장에게 “여주시에 민주당원만살고있냐 편가르기 하지말고 중립을 요구하고”, 대신면하고 SK 발전소측과 협의된 사항을 시행하면 되는데 정치권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고 왜 몇몇 대신면 사람들과 환경단체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성명서를 발표하냐는 불만을 표현했다.
또 원안 이야기 하는데 원안은 발전소 옆을 지나는 기존 345kV선로에 연결하는 것이 원안이고 지중선로가 원안이 아니라며 여기 주변사람들 모두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중화로 인해서 식수등 오염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등 불만과 항의 목소리는 계속되었다.
한편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나 현장을 이제서 와보게 된 것은 미안하다고 말하며 주암리 일대에 기존 큰 철탑이 들어서는 것은 몰랐다며 SK 발전소 측과 시장 그리고 자신이 빠른 시일내에 주민의 피해가 없는 방안으로 협의해서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선 의장은 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원안이라고 해서 지중화를 말한 부분은 사업승인을 받은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주민의 목소리나 현장을 이제서 확인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북내면민도 여주시민이고 대신면 반대하시는 분들도 여주시민이기에 면밀히 검토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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