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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사랑의 헌혈’ 동참으로 혈액 수급 앞장
지난 12일 여주시청 공직자 사랑의 헌혈 동참
13일에는 한글시장에서 지역 주민들 참여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13일(금)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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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여주시 공무원노조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2일 여주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사랑의 헌혈’ 차량에서는 아침 9시 30분부터 헌혈을 하려는 시청 공직자들이 줄을 이었다.
여주시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참여 호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는 매일 5,236명, 경기 남부지역만 해도 매일 489명의 헌혈이 필요한데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헌혈자가 지난해보다 2만 명이나 감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뜻을 모았다.
이항진 시장도 이날 코로나 19 읍면동 영상회의를 끝낸 후 직접 차량에 들러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 업무를 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광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이날 헌혈 행사가 있다는 내용을 공무원노조에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인 혈액부족으로 제2의 피해를 줄이고자 적극적인 동참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만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여주시 참여율이 높다는 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데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왔다”는 한 시민의 말을 전하며 예상보다 참여자가 많아서 다음 날 예약까지 받아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사랑의 헌혈’은 금요일인 3월 13일에는 여주시 한글시장 노상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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