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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현수2리, 집단반발 “태양광 허가 완전 허가 취소”요구
시장 담당과장등 면담, 착공계 거부등 대안제시
주민들, 일시적인 ‘미봉책 경우 더욱 강력한 투쟁’…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31일(목)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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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김연일기자]여주시 점동면 현수2리 주민들은 마을 뒷산에 태양광 발전 시설 허가를 둘러싸고 여주시에서 “배신의행정 및 뒤통수 행정"으로 주민들을 우롱 했다며 마을 전체가 집단 반발 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태양광 허가 소식이 마을에 전해지자 현수2리 주민들은 태양광 반대대책위원회구성, 시장실 항의방문, 재심의 및 탄원서 접수 등 강력한 반발 행동이 이어지자 이항진 시장과 담당 과장, 공무원등이 10월 25일 급히 현수2리를 방문해 현장 답사 및 주민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주민들과의 면담과정에서 이항진 시장과 담당 공무원등은 주민들이 허가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자 이미 허가가난 상황에서는 당장 철회 할 수는없고 시간을 갖고 실제 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방법을 마을과 여주시가 긴밀한 협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다는 취지의 대화를 했다.
이과정에서 5명 정도의 주민대표들을 선정할 것을 제시하고 전기사업법 조항 중 주민민원을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면서 주민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공사 착공계 수리를 미루겠다는 취지의 말로 주민들의 태양광 반대 의사를 충분히 수렴 하겠다는 취지로 답을했다.
실제 이항진 시장과 공무원 일행은 주민의 안내로 마을 뒷산의 현장을 답사하면서 일부 주택과는 거의 붙어있는 상황 등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 이 시장은 환경 관련 여러 차례의 소송에서 거의 이긴 사례의 일화를 언급하면서 현수2리의 문제도 마을과 여주시가 손잡고 나서면 해결될수 있다고 말하기도했다.
마을 주민 A씨는 시장 일행과의 면담 이후 자신들의 요구는 공사 착공계 접수를 미루거나 거부 등의 행위가 아니고 허가전 “이항진 시장 및 여주시 담당 공무원이 마을 주민들에게 허가 불허의 약속”을 했으니 “완전 허가 취소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B씨는 여주시가 일시적인 미봉책으로 주민들을 또 다시 우롱할려고 한다면 주민 모두가 더욱 강력한 저항으로 허가 업체가 주민들을 상대로 무단 주거침입, 금품 살포미수 등 각종 횡포 및 갑질 행동에 대한 법적 대응 및 여주시 상대로도 죽기 살기로 저항할 것이라는 말을하기도했다.
해당 사업부지는 여주시 점동면 현수리 산2-1번지 일대로 보존관리 지역으로 23,276㎡(7,053평) 규모의 태양광 시설로 마을 일부 주택과는 거의 인접한 지역으로 재해시 마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과 마을 전체를 품고 있는 뒷산이라고 할 정도로 마을 전체의 미관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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