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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불법촬영 예방효과 ‘빨간원 캠페인’
사회적 동참 범군민 프로젝트로 추진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21:52
ⓒ 동부중앙신문
[양평 김연일기자]양평경찰서는 사회적 동참과 작은 실천을 통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이에 대한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빨간원 캠페인’을 양평 ‘범군민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양평역 전철 스크린 도어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철 승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15일에는 양평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관내 42개 초·중·고교 전체의 재학생 및 교사 등 1만1천여명에게 ‘빨간원 스티커’를 전달하고, 학교전담 경찰관과 함께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양평군 내 휴대폰 대리점과 휴대폰케이스 판매점 등 30여곳과 대명콘도·한화리조트 등을 다중이용시설에도 빨간원 스티커 7,700매를 배부하였으며, 해당 업주 및 시설 운영자들도 방문 고객들에게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 동부중앙신문
강상길 서장은 “타인의 의사에 반해 신체 등을 촬영하는 행위는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하여 기기에 저장되는 순간 범죄가 성립하는 만큼, 호기심에라도 촬영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고, “불법촬영 범죄의 피해자는 나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빨간원 프로젝트’가 ‘범군민 캠페인’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빨간원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주의·금지·경고 의미인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여 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범죄예방을 함께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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