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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 캠페인”
8월말 양평군 전화금융사기 피해 7억 6천만원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2일(수) 02:43
ⓒ 동부중앙신문
[양평 김연일기자]양평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 양평군 용문면 5일장에서 서장·수사과장·용문파출소장 및 용문면장·상가번영회·이장협의회·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관과 관계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경찰의 지속적인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8월말 현재 양평군 관내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은 7억 6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5.6%나 증가하였다.

이 날 행사는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피싱사기·생활사기·금융사기 등 ‘3不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상인·주민들과 5일장 방문객 등 1,000여명을 상대로 ‘피해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였다.

한편, 장을 보러 나온 한 주민은 “최근에 나도 1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나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호소하였으며, 강상길 서장은 “피해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삶까지 피폐화시키고, 사회 불신감을 조성하는 사기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양평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과 함께 관계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사기범죄 특성상 피해금 환수 등이 쉽지 않은 만큼 의심스러운 전화·문자·카톡은 받지 말고, 각종 계약에도 신중을 기하는 등 무엇보다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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