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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21C농업인대학 기초농업과정
누구나 따라하는 새로운 친환경농법 교육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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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김연일기자]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여주21C농업인대학 기초농업과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정현 농촌지도사는 기존의 친환경농법은 어렵고 효과가 떨어져 농가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병해충 및 생리장해를 근본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친환경 이론교육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현재 농가에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적인 시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며 비용을 1/3로 줄일 수 있는, 농가에서 성공한 실증사례 위주로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요네즈 및 식초, 구연산 등과 다수 물질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농가 실천사례로 마요네즈와 식초(마초농법)를 활용하여 고추탄저병 및 해충방제, 최근들어 크게 문제되고 있는 소위 칼라병(바이러스) 예방․방제법, 그리고 고추 상품성 향상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여주지역에 재배하고 있는 다양한 작물에 대하여 필요조건에 따라 친환경 물질을 혼용, 활용하여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법을 설명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21C농업인대학 수강생인 김섭근 농가는 “그동안의 친환경농법과는 다르게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교육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고 농산물가격이 불안정하고 농업경영비 증가 등 많은 악재 속에서도 이러한 친환경농업 교육이 농업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정현 농촌지도사는 30여년간 농촌지도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농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현장에서 습득한 기술들을 모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친환경농법』(출판:메이킹북스)을 발간하여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농법을 농가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주정현 농촌지도사는 “여주시 농가들은 친환경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실천하는 농가가 많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친환경농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가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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