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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오곡나루축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소
여주시 거점초소, 통제초소, 농가초소 등 운영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30일(월)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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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김연일기자]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로 개최 예정이었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2019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여주시민의 날 행사(21일), 곤충페스티벌(27~29일),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취소한 데 이어 4번째 행사 취소이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 “10월 중순에 축제가 개최되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살펴보고 있었으나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더 늦기 전에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으며, “1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준비한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내, 외부적으로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여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거점초소, 통제초소, 농가초소 등을 운영하고 24시간 방어체제를 수립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현재 여주시에는 95개 양돈농가에서 18만 4천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차단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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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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