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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학교비정규직 교육청 앞 투쟁 집회
급식 종사자, 아퍼도 여유인력 없어 아픈 몸으로 하루종일 근무…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8일(월)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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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김연일기자]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여주시지회(이하 여주시지회)는 지난 7월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전국 교육공무직 비정규직 총파업에 동참한 가운데 5일 마지막날 여주시 교육청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하고 정규직으로 퇴직하자, 총파업 투쟁으로 공무직법제화 쟁취하자, 총파업 투쟁으로 공정임금제 쟁취 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투쟁 집회를 가졌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 중심의 이번 총 파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노조 추산 10만여명, 정부 추산 5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파업 기간도 3일간으로 최장 기간을 기록한 가운데 여주시지회는 3일에는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하고 4일과 5일에는 수원 경기도교육청 앞 집회에 참가 후 5일 오후 3시 마지막 일정으로 여주시 교육청 앞에서 투쟁 집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집회는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1지대(이천·여주권역장 김선장)의 지원 속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시 교육청은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전담사,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사서실무사 등 150여명이 파업에 동참해 30여개 학교에서 급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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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지회 돌봄분과장 A씨는 투쟁 인사를 통해 돌봄 교실은 새학기, 매학기, 방학 등 시작하는 시점이면 1학년 새학기 못지않게 시끄럽다며 아이들 때문이 아닌 학교 관리자 및 교육청과의 조율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 부임하신 교장들은 길라잡이가 무시된 시스템을 강요하고 기존의 교장들도 학교장 재량이라는 명목하에 얼토당토한 업무를 강요하며 일부 학교에서는 돌봄 교실에서 국어, 수학 등 지도하라는 업무지시도 있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 교육청의 지침으로 돌봄 전담사들은 보육교사2급 이상의 자격증을 모두 갖추었으나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돌봄 전담사들은 교사가 아니니 돌봄 교실에서 학습에 관한 지도를 하지 말라고 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동떨어진 행정으로 돌봄 전담사들의 어려움을 호소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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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급식조리 업무를 한다는 또 다른 B씨는 여유인력 및 대체인력이 전혀 없어 갑자기 몸이 아퍼도 쉬거나 병원에 갈 생각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하루 종일 근무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비정규직연대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감안 8일(월요일)부터 정상 업무에 복귀를 하면서 교육당국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시간 끌기 등의 미온적인 태도로 나올 경우 더욱 강력한 2차 투쟁 파업을 예고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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