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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인도교 설치 민심수렴” 또 한번의 시험대…
찬성 반대 병합 다양한 의견…유필선 의장 주민의견 참고하겠다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17일(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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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김연일기자]3월 22일부터 개회되는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임시회 안건 중 여주시청 뒤에서 여주시 오학동을 연결하는 인도교 관련 1억여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는 소문과 관련 오학동 노인회장,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의 대표단은 3월 15일 오후 이항진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를 연달아 방문해 "인도교 설치의 분명한 반대의사 및 차량 통행이 가능한 제2여주대교 설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차량을 제외한 사람 및 자전거 전용 인도교 설치시 약 200여억의 비용이 추산되고 4대강사업 골재 수익금인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가능하며 빨리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교의 경우 1,300여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감당이 힘들고 정부의 보조를 받아야 하는데 이점 역시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오학동의 한 참석자는 대표단은 여주시의회 방문전 여주 시장과 면담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인도교 설치 타당성을 경청 후 여주시의 정책을 이해 한다면 서도 오학동 주민들의 대다수 의견은 향후 대형 아파트 단지의 입주 및 대형 주거 시설의 완공시 기존의 다리 시설로는 교통 대란과 불편이 우려된다며 5년 10년이 걸리더라도 국비의 지원으로 건설되는 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교 설치 정책을 해 달라고 강력한 건의와 인도교 설치의 분명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주시의회를 방문한 오학동 대표단은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전원과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먼저 시장과의 대화에서 인도교 반대와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교 건설을 원한다는 오학동 지역 주민들의 다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 여주시의회 및 개개인의 의원들에게도 오학동 주민들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은 모두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과정에서 몇 일전 전남 광양의 인도교 견학을 예를 들기도 하면서 인도교 건설로 인한 효과적인 부분을 들어 찬성 한다는 의견과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편을 감수한다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해 인도교 보다는 대교의 추진을 위해 반대한다는 의견, 건설 비용이 증가하는 부담이 있더라도 인도교 기능과 차량 통행 기능을 병합한 병합형 대교 건설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장시간의 대화 과정에서 오학동 대표단은 불편을 감수 하고 5년 10년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교의 추진을 원한다는 일관 적인 입장을 전달하자 유필선 의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교 관련 소문을 전해 들었다는 여주시 가남읍 A이장은 연양리 유원지 쪽에 내년에 출렁다리 공사가 시작되고 현재 여주대교 옆에는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다리가 있는데 인도교가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개인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말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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