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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 북내면 지내리 지하수 악취관련 자유발언
지하수 오염 관련, 지내리 주민의 불편 대신 호소해
황선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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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의 재난안전을 위해 열린 의회에서의 김영자 부의장의 자유발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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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영자 부의장은 역량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유필선 의장과 시민의 대변자로서 12만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료의원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자유발언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의장의 자유발언에 따르면, “ 북내면 지내리 마을에 가정집 지하수에서 얼마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농약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 후 현장의 지하수 물맛을 보면 혀끝이 아릴 정도로 식수는 물론 이 지하수로는 빨래도 설거지도 못할 형편이고,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목욕조차 제대로 못하는 불편하고 불안한 생활이 지속되고 있다. ”며 시민의 불편함을 대변했다.
또한 이 지하수는 여주시에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부적합판정이 나왔고 밝혔다. 한 주민에 따르면 “인근 개울에서도 농약냄새가 심하게 났다.그 원인을 알 수 없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지하수는 식수로 사용하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긴급조치로 지내리 해당 지역 7세대에 대해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세탁문제와 생활 불편의 고통은 더해만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이곳을 여주시가 지방 상수도공급 대상지로 선정해서 예산을 편성할 경우 배수관로시설이 약 1km, 계량기 7개로 약 1억 9600만 원이 필요한만큼 절차를 밟아 해결하려면 9월 추경이 되어서야 예산 세우고 용역주면 또 몇 달이 지나야 하지만 지금 당사자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한다면 몹시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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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주 기자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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