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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7.13 뮤직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로 마감
황선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5일(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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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지난 13일 저녁 6시 30분 도자세상 야외공연장에서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여주시와 KCC,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베리어프리 7.13 뮤직페스티벌’(이하 7.13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여주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7.13 페스티벌은 장애인들과 고령자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각종 차별과 편견, 더 나아가 장애인, 노인에 대한 마음의 벽까지 허물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모든 관객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기념품 티셔츠와 야광팔찌를 제공하고CJ대한통운 해슬리나인브릿지의 후원으로 모든 관객들에게 핫도그, 음료, 맛밤을 무료로 제공하여 공연을 즐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며 입장하였다.
본 공연에서는 성악가 손재현님의 감동적인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음악의 미세한 진동과 울림을 느끼며 수백번의 연습으로 장애의 벽을 허물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청각장애인 댄스팀 핸드스피크-O.O.S가 감각적인 댄스로 분위기를 띄운 후 본격적으로 밴드 무대가 시작되었다.
라파엘 밴드는 라파엘의 집에서 결정된 시각중복장애를 가진 5인조 밴드팀으로 오늘은, 푸른시절, 골목길 등 통통 튀는 귀여운 노래들로 공연장을 밝혀주었다.
청춘밴드는 장애, 비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여주시 대표 종합밴드로 님과함께, 해변으로가요 등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즐겁다’ ‘기쁘다’ 라는 의미의 이연밴드는 총 7곡을 선보였는데 그 중 싸이 메들리가 나오자 내빈과 관객들 모두 뜨겁게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공연 마지막 순서인 대한민국 대표밴드인 크라잉넛이 나오자 관객들은 모두가 무대 앞으로 나아가 무더위도 잊고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었다. 크라잉넛은 무장애 도시 여주 슬로건을 다시 한번 외쳐주며 어린아이에게 마이크를 넘겨 주는 등 관객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김은희 관장님은 “베리어 프리 여주 7.13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힘써주신 ▲KCC ▲CJ대한통운 해슬리나인브릿지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여주농협 ▲동윤상사이효인 ▲하이트진로 안상진노동조합위원장 ▲우리집원장 김은경 ▲여주경찰서 의경 ▲여주대학교 건강재활학부 등 후원자 및 단체와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해주신 ▲여주로타리클럽 ▲남한강로타리클럽 ▲우먼라이온스클럽 등 이동서포터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고령자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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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주 기자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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