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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용산공예관서 ‘이천도자특별전’ 31일까지 연장 전시
황선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0일(금) 16:27
ⓒ 동부중앙신문
이천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예관 1층 특설 전시관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천도자특별전을 2주 더 연장해 이번 달 31일까지 전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도심에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편견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들에 한국공예의 아름다움 홍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시, 용산구, 공예매거진 크라프츠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 4명(김경수, 김남희, 양지운, 전상우)의 백자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젊고 활기찬 이태원의 감성과 고급스러운 한남동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기획되어 서울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이천도자기의 전통과 현대미를 두루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개관한 용산공예관은 용산구청에서 직접 운영 중인 공예품 판매장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반드시 들린다는 이태원과 인접해있어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예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시와 용산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천도자기의 대중화와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는 등 국내 공예산업의 진흥에 힘쓸 예정이다.
황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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