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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몰래카메라와의 전쟁을 선포했을만큼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주시청 A모 공무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공서내 여자화장실 한곳에 출입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아 서울에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여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으로 지방행정서기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청 자치행정과에서는 해당 공무원을 지난 12일 직위해제 징계를 내리고 나머지 몰카 피해 예방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 해당 여성 B씨는 “평소 의심없이 화장실을 이용해왔는데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이 크니 정신적인 충격이 커 무슨 말을 해야될 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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