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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양평, 경기동부권에도 더불어민주당 변화의 바람 불어
보수 텃밭이라 일컬어왔던 여주 이천 양평 경기동부권에도 더불어민주당 변화의 돌풍
황선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4일(목) 06:54
6월 13일 실시된 제 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추진과 남북 경제협력의 분위기 여파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인 압승을 거두면서 보수 텃밭이라 일컬어왔던 여주 이천 양평 경기동부권의 더불어민주당 변화의 돌풍도 예외가 아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경북, 제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면서 여주 이천 양평 또한 그간 이어져 왔던 보수 층의 굳건했던 자리가 결국 제7회 6.13지방선거에서 패배로 이어졌다.
ⓒ 동부중앙신문

특히 여주 양평 지역은 개표율 초중반까지 자유한국당의 첨예한 경쟁을 벌이는 하다 부재자 투표인 관외투표에서 12시 20분경(여주지역 기준) 역전됐다. 여주 지역은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충우 후보가 개표 전반부터 초접전의 경합을 벌인 가운데 후보들과 유권자들의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양상이었다. 개표 중반까지 여주시장 자유한국당 이충우 후보가 앞서고 있는 듯 하였으나 결국 309표의 차로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보수 텃밭이라 일컬어왔던 양평 지역도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가 앞서고 있던 가운데 부재자 투표에서 1000여표 이상이 차이가 나면서 결국 738표의 차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에게 양평군수 자리를 내주게 됐다. 경기동부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지켜본 유권자들은 여당의 압승이 아닌 막상막하의 시장 후보 경합에 초박빙의 순간을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그 결과를 지켜봤다.
황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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