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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골프, 道체육대회 종합우승 ‘쾌거’
황선주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9일(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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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지난 26일부터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2부 그룹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여주시골프협회 권영일 회장과 선수단이 골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여주시가 골프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여주시골프협회 창립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골프협회 관계자 및 동호인들은 더 의미가 있고 값진 우승이라며 뿌듯해 하고 있다.
권영일 회장이 이끄는 여주시골프협회는 이번 대회에 정인근‧김득수‧박운호‧강덕일 등 4명의 선수로 구성,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양평TPC에서 있은 경기에서 정인근 선수가 이븐으로 개인전 1위를, 그리고 김득수 선수는 2위를 차지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또, 단체전에선 정인근‧김득수‧박운호‧강덕일 선수가 함께 호흡하며 유감없는 기량을 발휘, 가평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으로 동타를 만들며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빽카운트에 밀려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여주시골프협회 권영일 회장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에 대한 행정기관과 여주지역 골프장들의 비협조로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선수들이 불평불만 없이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어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각고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 여주시를 전국 최강의 골프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여주시 골프협회 관계자는 “인근 시‧군의 경우, 대회가 있을 때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데, 여주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너무 실망스럽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여주지역 골프장에서 협조를 하지 않아, 어렵고 힘들었지만 권영일 회장과 관계자들이 사비를 투자해 경기장(양평TPC)에 직접 가서 연습을 했다”며 “앞으로 여주시와 여주지역 골프장들의 무관심과 따가운 시선이 바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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