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여주경찰서장 .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출마 예정
박수홍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24일(수) 08:40
|
|
전진선(59) 여주경찰서장이 명퇴서를 제출하고 사실상 6.13 지방선거 양평군수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정년을 2년여 앞둔 전진선 서장은 지난 10일 경찰청에 명퇴서를 공식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선 서장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평을 사랑하는 양평 출신의 한사람으로서 내 고향 양평군을 더 큰 가슴으로 품기 위해 군수출마를 결심했다"며 "30여 년간의 오랜 공직경험을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뛰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경찰공무원은 행정을 잘 모를 것 같다는 세간의 오해에 대해 전 서장은 "우리나라에는 5000여개의 법령과 수많은 자치법규가 있고, 또 매년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고 기존 법률이 개정되고 있다"면서, "결국 경찰은 행정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범죄를 예방하고 법을 어긴 사람을 처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늘 공부하는 자세로 임해 왔다"며, "경찰공무원 30여년 중 17~8년을 경찰청 중앙행정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조직을 키우고 예산을 확보해서 집행하고 결산하는 등의 행정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고 강조했다. 2월 중순 설 전에 명퇴가 결정될 예정인 전 서장은 명퇴와 함께 정당에 가입한 후 표밭다지기에 본격 나설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서장의 출마가 기정사실로 되면서 양평군수 선거구도가 또 한번 출렁이고 있다. 전 서장을 비롯 자유한국당에서는 강병국 전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과 한명현 전 체육회사무국장, 윤광신 도의원,송만기 군의원 등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정동균 지역위원장과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이 하마평에 올라 있고, 바른정당에서는 김승남 도의원만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국민의당 역시 김덕수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선거연대 방침이 최종 확정된 이후에나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양평군수 후보는 10명 안팎이다. 김정화 정의당 위원장과 박명숙 군의원이 군의원 선거 출마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보군이 다소 줄어든 형국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을 누가 받느냐에 따라, 또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 여부에 따라 후보군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진선 서장은 양평군 지평초(37회), 지평중학교(19회), 인하부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및 동 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입문해 서울 송파경찰서 정보2계장(경감), 인천지방경찰청 보안1계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행정과장(경정), 경찰청 외사기획계장, 충북지방경찰청 영동경찰서장(총경)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양평경찰서장,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거쳐 2017년 여주경찰서장에 부임했다.
|
|
|
박수홍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