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 송석준 의원, 간병서비스 제공기관 및 인력은 턱 없이 부족
호스피스 보조활동 제공기관 전체 간병기관 절반에도 못 미쳐…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호스피스 수진자수 300% 급증,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31일(화) 00:58
|
|
 |  | | | ⓒ 동부중앙신문 | [이천 김연일 기자]이천, 지난 8월 웰다잉법(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호스피스 보조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은 전체 간병기관의 47.5%에 불과해 간병서비스 제공기관 및 인력은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호스피스 수진자수는 4,035명에서 13,473명으로 300% 이상 급증한 것에 반해, 호스피스 보조활동 제공기관은 2017년 8월 현재 38개소에 그쳤다. 호스피스 보조활동(간병)서비스란,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에 의해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이루어지는 위생, 식사, 이동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 보조활동으로, 간병서비스의 제공은 기관의 선택사항이다. 최근 3년간 호스피스 건강보험 청구인원(수진자수)은 2015년 7월 호스피스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래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4,035명, 2016년 13,473명, 2017년 상반기에만 7,772명으로 총 24,166명에 이른다.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2017년 현재호스피스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은 총 38개소로 전체 80개 간병기관의 절반에도 못 미쳐 호스피스 보조활동 서비스 제공률이 47.5%에 불과하고, 보조활동(간병) 서비스 제공 도우미도 834명에 그쳤다. 종별로 보면 호스피스 보조활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급종합병원은 6개(16개 중), 종합병원은 22개(42개 중), 병원은 6개(10개 중)로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호스피스 보조활동(간병) 서비스가 저조한 상태였다. 송석준 의원은 “선진국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영국 95%에 이르는 등 호스피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점점 증가하는 호스피스 이용자에게 품위 있는 임종을 지원하기 위해 간병 수가조절, 간병 도우미 제도의 의무도입 등을 통해 병상과 인력을 보다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
|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이천시,정신건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 마무 |
이천시,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통 |
육군항공사령부, 지역주민·군인가족 초청 부대 개방 행사 |
이천시, 경마공원 유치 최적 후보지 ‘장호원읍’ 선정 |
이천시,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참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컨설팅 성과공유 간담회」 |
이천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
임금님표이천쌀, 2026년 수출 97.6톤 돌파 |
아직, 가을이다 -정서아(숙자)- |
‘2026 흥천면 가을 달빛 음악회’ 성료 |
원종태 숲 해설가의 나무 이야기 -석산 |
여주신협본점의 따뜻한 사랑 나눔 |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여주지회, 오학동에 마스크 2,5 |
양평군, 부추축제서 다회용기 7만 개 사용… 자원순환 실 |
여주시, 장애인 화훼경진대회「피어라, 꽃처럼」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