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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노혜란 박사, 아름다움과 건강 ‘삶의 질 향상’
4차산업, 융·복합시대의 미용학문...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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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동부중앙신문 | [여주 김연일 기자]여주, 강원도에서 생활 중 아무런 연고가 없는 여주에 무언가에 이끌리듯 약15년 전 가족과 함께 여주로 이사를 했다는 미용학 노혜란 박사는 현재의 여주생활에 만족한다면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피부분야 강의를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노혜란 박사는 주부로서 배움과 가정돌봄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2017년2월 원광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미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면서 학생들을 위한 본연의 강의도 중요하지만 제2의 고향인 여주에서 지역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자신이 수 십 년간 터득한 “이론과 미용과 건강을 연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노혜란 박사는 한국미용의 역사는 고대시대 신분구분을 위한 수단으로 장식을 사용하고 남자는 상투를 틀고 문신이 성행하고 삼국시대에는 얹은머리, 족머리, 증발머리 풍기명 머리 등을 하고 화장으로는 은은한 연지화장이 신분에 관계없이 치장되고 이 시대의 화장품 제조술과 화장법을 일본에 전파할 정도로 한국 미용술의 오랜 역사와 깊은 기술은 오늘날 산업화 시대를 맞이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에서까지 한국의 화장품과 미용술이 인정받는 기초가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미용분야가 단순하고 힘든 직종의 직업분야로 분류되고 있으나 앞으로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달로 상당분야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감성을 기초로 한 사람과의 접촉 등 고감도 미용분야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오히려 수요가 급증할 분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의 단순함에서 벗어나 미용과 건강을 연계한 융·복합형태”의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밝혔다.
융·복합형태의 미용학문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젊은 시절의 미용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나이를 먹을수록 미용과 건강을 같이 연계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자 지역의 6~70대 어르신들을 상대로 네일아트 봉사와 여주교도소 수감자들을 위한 컷트 봉사 등의 미용봉사를 시작으로 육체건강까지 연계한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일 기자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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