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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올림픽기간 KTX 열차 양평 어느역에 정차하나!
박수홍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06일(수)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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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양평구간에 KTX 열차가 운행 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가 KTX 용문역 미정차를 둘러싸고 제기된 논란에 대해 1일 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적극 해명했다. KTX 인천-강릉선은 지난 2011. 7. 7.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면서 추진됐고, 국토부는 2012. 1. 13. 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고속철도 착공계획을 발표했다. KTX 인천-강릉선은 지난 2011. 7. 7.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면서 추진됐고, 국토부는 2012. 1. 13. 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고속철도 착공계획을 발표했다.
문제의 발단은 국토부가 이듬해인 2013. 9. 12. 원주-강릉 고속철도 노선 착공 발표시 첨부한 노선도에 용문역이 표기되면서 불거졌다.
‘KTX 용문역 정차 비상대책협의회’는 국토부 노선도 발표 당시에 정차역으로 표기됐었던 용문역이 최근 양평역으로 바뀌면서 모종의 정치적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문을 품고 있다. 비대위원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문은 첫째, 당초 계획됐던 용문역 정차가 누군가의 입김에 의해 양평역으로 변경됐다는 것.
김 군수는 1일 기자회견에서 “정차역 결정은 국토부와 코레일에서 경제성 등을 검토해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정차역과 관련 그동안 국토부나 코레일에서 우리 군에 어떠한 협의나 통보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 군수는 이어 “국토부가 2013. 9. 12. 발표한 노선도는 정차역 표기가 아니라 각 노선별 시점과 종점을 표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선을 긋고, “열차 운행계획은 운행 개시 2개월 전에 수립, 발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중앙선전철의 시점역은 용산역이며 사실상 종착역은 용문역이다. 다음 역인 지평역까지는 현재 하루 4회 연장 운행하고 있다. 용문에서 서원주간 중앙선 복선철도는 2012. 9. 25. 개통됐고, 2018년 동계 올림픽의 핵심 노선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는 금년 말 개통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처럼 2013년 국토부가 발표한 노선도는 시점인 용산과 종점인 용문을 표기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김선교 양평 군수는 “7. 31. 담당자가 국토부에 확인한 결과 ‘양평역 정차’를 확인했으나 국토부의 사전보도 금지 등 보안을 요구해 내부 보고만 했다”면서, “지역신문에서 기사가 나간 후 8. 14. 한국철도공사에 KTX 정차 관련 공식 확인 요청 공문을 발송했고, 8. 21. 올림픽 기간에만 일부 열차에 한해 양평역 정차계획임을 회신 받았다”고 밝혔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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