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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가남농협직원에 감사장 전달
박수홍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9일(토)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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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는 26일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소재 가남농협을 찾아 고액 인출자를 신속하게 파출소에 통보하는 등 경찰-금융기관 間 공조체제 강화에 일조한 가남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7. 24. 10:12경, 가남농협에 고령의 노인(79세, 여)이 창구에서 5천만원을 현금으로 찾으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가남파출소로 신고하였다. 다행히 가남파출소에서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 결과 실제 친 동생에게 빌려 주려고 돈을 찾은 것으로 보이스피싱은 아니였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지난 2월 경찰-금융기관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 이후 공조체제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 신고하는 등 공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가남 농협은 지난 4월에도 가남직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9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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